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금융기관 여수신 감소

 

지난달 도내 금융기관 총 예수금과 여신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금융기관 총 예수금 잔액은 23조8천9백66억원으로 월중 3천2백4억원 줄었다.

 

특히 예금은행 예수금은 요구불 예금이 대기성자금 인출 등으로 감소했고 저축성 예금은 공공기관의 만기 도래분 인출, 기업 설 상여금 지급 등으로 정기예금 및 기업자유예금이 큰 폭 감소하는 등 3천33억원이 감소했다.

 

지난달 도내 금융기관 총 여신 잔액은 17조7천4백69억원으로 월중 7백35억원 줄었다.

 

비은행기간 여신이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한 상호금융 및 새마을금고 등에서 크게 감소해 7백23억원이 감소했다.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