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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봉남면 느티나무 보호구역 확대

 

천연기념물 제280호 김제시 봉남면 느티나무(김제시 봉남면 행촌리 230-2번지)의 문화재지정구역 및 보호구역이 확대됐다.

 

19일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의 실질적인 보호를 위해 2003 노거수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생육공간 협소 천연기념물에 대해 문화재지정구역 및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봉남면 느티나무 보호구역은 4필지 3백14㎡에서 13필지 4천5백69㎡로 확대됐다.

 

수령 약 6백살 정도로 추정되는 봉남면 느티나무는 1981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높이 15m, 가슴높이둘레 7.9m로 나무 밑 부분에는 길이 2m 정도의 구멍이 뚫여있다.

 

문화재청은 봉남 느티나무를 비롯해 전국 13건의 천연기념물에 대해 문화재지정구역 및 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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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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