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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작은 음악회 열어

 

예수병원(병원장 유봉옥)은 26일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래원객과 함께한 사랑 가득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사랑가득한 음악회는 60 - 70대의 아마추어 노인들로 주축을 이룬 밴드단을 초청하여 '사랑가득한 음악회'를 개최해 입원 환우 및 내원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자원봉사활동으로 초청된 EVER GREEN BAND는 1950년대 6.25를 전.후 해서 한국의 중심적 역할을 유지해 왔던 40년전의 연주자로서의 추억을 회상하고 Bress Band의 명예를 회복, 사회복지와 정서순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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