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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첫 기획

 

14대 한국미협 전북도지회(지회장 이강원)가 출범 한달여 만에 첫 기획 전시를 마련했다. '자연과 생성'을 주제로 젊은 작가들을 초대한 자리다. 15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2004 전북의 자연과 생성전 '새로운 지평 그 가능성'.

 

이번 전시는 자유롭게 날기에는 아직 서툴지만 날개짓을 포기하지 않는 작가들을 주목했다. 자립을 위해 홀로서기를 하고있는 신진작가들이다.

 

젊은 작가들이 주가 된 만큼 구상에서 추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대미술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신선한 의식만큼이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형식이 많다.

 

쉽게 만날 수 있는 회화 중심의 평면 조형작품이 아닌, 입체 조형물로 하나의 조형공간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속·도자·섬유·한지·목공예 등에서 모두 4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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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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