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본고장' 군산에서 3년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기아타이거즈구단은 군산시민의 염원과 군산시의 강력한 군산경기 요청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군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LG트윈스와 3연전을 갖는 이번 기아타이거즈의 홈경기는 군산시와 야구팬들의 강력한 요청에서 열린 것.
시는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위해 기아야구단을 수차례 방문을 통해 요청함은 물론 야간경기 개최의 문제점이었던 조명탑 문제해결을 위해 특고압 승압전력공사를 지난해 6월 완료, 야간경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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