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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쿠바로의 여행이 즐겁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선택으로 꼽히는 '쿠바 영화'. 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폐막을 이틀 앞둔 지난 30일 늦은 저녁, 전북대병원 앞 클럽 '자코'에 마련된 쿠바 영화의 밤에 '휘파람'의 페르난도 페레스 감독, '이상한 마을의 알리시아'의 감독 다니엘 디아즈 토레스, 쿠바 예술산업연구소(ICAIC) 미오아라 국제영화담당관 등이 나란히 무대에 섰다.

 

'쿠바 시네마는 예술이다. 삶의 다양성을 표현하는 통로다.'

 

아시아 최초로 쿠바영화 특별전이 기획된 지프에서 이들 게스트는 쿠바 영화를 이같이 한목소리로 정의했다.

 

10평 남짓되는 이 클럽에는 '낯선 쿠바로에의 여행'를 만끽하려는 쿠바 영화팬들로 가득찼다.

 

이날 쿠바 영화의 밤에는 2004지프의 야심찬 무대답게 민병록 집행위원장과 임안자 부집행위원장 등 지프 관계자가 총 출동했다. 낯선 쿠바 영화를 접하기 위해 찾은 지프 게스트와 일반인 등 50여명이 함께 자리해 쿠바 영화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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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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