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감독들이 펼치는 블루스의 향연, 다큐멘터리 ‘The Blues’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전주문화산업지원센터 내 다목적 소극장(지프떼끄)에서 특별상영된다.
‘The Blues’는 마틴 스콜세즈, 빔 벤더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이크 피기스, 찰스 버넷, 마크 레빈, 리처드 피어스 등 블루스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감독들이 블루스 음악에 헌정한 다큐멘터리 연작. ‘기타를 칠 수 있었다면 영화감독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열렬한 음악광인 스콜세즈 감독이 제작 총지휘를 맡았다.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를 누비며 감독들은 블루스 음악의 뿌리를 탐색하고 그 음악에 담긴 영혼의 울림을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국내에서 개봉됐었던 빔 벤더스의 ‘소울 오브 맨’, ‘고향으로 가고 싶다(마틴 스콜세즈)’, ‘악마의 불꽃에 휩싸여(찰스 버넷)’, ‘멤피스로 가는 길(리처드 피어스)’, ‘아버지와 아들(마크 레빈)’,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마이크 피기스)’, ‘피아노 블루스(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개성있는 감독들의 영상언어가 들려주는 블루스 음악의 역사와 스토리다. 상영시간만 총 11시간. (1회 3천원) 문의 063) 281-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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