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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길의 생생 한자교실] 경경량(京景凉)

(서울은 땅이 부족하여) 높은( ) 곳에도 작은(小) 집들이 많은 곳이니 서울 경(京)

 

해(日)가 서울(京)을 비추면 그 경치가 크니 경치 경, 클 경(景)

 

물 있는 곳은 서울(京)도 서늘하니 서늘할 량(?)

 

어름 얼면 서울(京)도 서늘하니 서늘할 량(凉)

 

<참고> ①京 서울 경, 높은 언덕 경 (capital)

 

* 서울 같은 큰 도시는 땅이 부족하여 높은 곳까지 집을 짓고 살지요. 높은[ :높을 고(高)의 획 줄임] 곳에도 작은(小) 집들이 많은 곳이니 ‘서울 경, 높은 언덕 경(京)’입니다.

 

歸京(귀경) 서울로 돌아감. ↔ 귀향(歸鄕)

 

上京(상경)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옴.

 

* 歸(돌아갈 귀), 鄕(시골 향), 上(위 상, 오를 상)

 

②景 빛 경, 경치 경, 클 경 (scenery, grand, glow)

 

景致(경치)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

 

景福(경복) 큰 복. 경복궁(景福宮).

 

* 致(보낼 치, 이를 치), 福(복 복), 宮(집 궁)

 

③凉 서늘할 량 (cool)

 

* 높은(京 :서울 경, 높은 언덕 경) 언덕은 어름(?)처럼 서늘하다는 데서 ‘서늘할 량(?)’입니다. 원자는 량(?)인데 량(凉)을 많이 씁니다.

 

淸凉(청량) 맑고 서늘함.

 

納凉(납량) 시원한 곳으로 들어감.

 

* 淸(맑을 청), 納(바칠 납, 들 납)

 

※ 여름이 되면 방송사마다 '납량특집(納凉特輯)'을 방송하지요. 여기서 ‘납량(納?)’이란 말은 시원한 곳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니, 그 프로를 보면서 좀 시원함을 느껴보라는 뜻이지요. * 納(바칠 납, 들일 납), 特(특별할 특), 輯(모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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