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농협 지역 자율사업 17억 투입 추진 순조

농협 진안군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자율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다.

 

군지부에 따르면 지역농업의 특성을 살려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0건의 농업인 실익사업을 발굴, 17억390만원을 투입해 이달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추진중인 주요사업은 발효식품 가공시설에 5억3000만원, 복분자브랜드화 시험사업 3억7500만원, 팜스테이농가 활성화 2억5500만원, 고품질 인삼생산시설지원 2억2600만원 등이다.

 

김지부장은 “올해 남은 기간 지역자율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도에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밑바탕이 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