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제조에 치우쳤던 복분자의 이용도가 다양화 된다. 고창 선운산농협은 심원농협과 연합으로 3일 아산면 계산리 선운산농협 저온창고 부지에서 ‘복분자 차·환 제조공장’기공식을 열었다.
국비 3억, 도비 4500만원, 군비 2억5500만원 등 보조금 6억원에 자부담 6억원을 더해 모두 12억원이 투입되는 제조공장엔 차·환 가공시설, 생산기반 기계시설, 창고 등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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