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본대로 들은대로] 채팅서 만난 미성년자에 "나 조폭인데...성매매 하라?'

[본대로 들은대로]익산 조직폭력 행동대원 3명 구속

◇…채팅으로 만난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을 갈취한 조폭 일당이 나란히 쇠고랑.

 

익산경찰서는 14일 미성년자를 위협해 성매매를 강요한 뒤 돈을 갈취한 혐의(청소년 성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익산지역 조직폭력 속칭 ‘Y파’ 행동대원 강모씨(20·익산시 동산동) 등 3명을 구속.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11월 중순께 익산시 인화동 모 여관에서 김모양(18)에게 성매매를 강요, 신원미상의 남자와 성관계를 맺게하고 대금 10만원을 갈취한 혐의.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같은해 10월초 채팅을 통해 알게된 김양에게 조폭임을 과시하며 성매매를 강요한 뒤 채팅으로 성구매자를 물색한 것.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