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전북연맹 정기총회 소무영 신임회장 선출

한국BBS(Big Brothers and Sisters) 전북연맹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전주시 우아동 도연맹 회의실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소무영 신임회장(47·김제펌프카 대표) 등 임원진을 새로 선출하는 한편 전년도 사업실적 및 예·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신임 소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도연맹에서 일하면서 우애와 봉사 정신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BS운동은 1902년 미국에서 시작해 불우 청소년들의 형, 누나가 되어 새로운 희망과 삶의 힘을 주는 운동으로 도연맹은 16개 시군지회에 회원 8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임상훈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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