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전문상담교사 양성 특별과정 설치·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폭력 및 학생범죄 예방 차원에서 전국 37개 대학에 전문 상담교사 양성과정을 설치, 다음달부터 2009년까지 32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할 방침이다.
이미 상담교사 양성 특별과정을 개설한 우석대는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교육생 30명을 모집,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또 하반기 교육생은 8월중에 모집한다.
2008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전문 상담교사 양성 특별과정은 2급 교사자격증 소지자(유치원 정교사 제외) 가운데 상담·심리 관련 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상담교사 특별과정에는 도내에서 우석대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일반과정에는 전북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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