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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의회 '새술은 새부대에'

진안군의회가 새로운 인물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역 진안군의회 의원 5명중 4명이 낙선, 5대 진안군의회는 재선에 성공한 현 김정흠 부의장을 제외한 6명 의원 모두 초선이 자리를 맡게 됐다.

 

또 전직 공무원인 이부용 당선자(전 자치행정과장), 송정엽 당선자(전 성수면 부면장)와 전직 언론인 이한기 당선자, 농업 및 자영업에 종사중인 황의택 당선자, 강경환 당선자, 한은숙 당선자가 의회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새 인물들이 대거 입성하게 되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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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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