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유통센터·하나로클럽(대표 김종운)은 12일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만회·용사마을에서 농촌사랑 1사1촌 봉사활동을 벌였다.
18명의 직원들이 이날 오전, 복숭아 봉지씌우기와 양파수확 등 일손을 거들은 것.
하나로클럽은 어려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고, 도농상생의 길을 걷겠다는 취지에서 이 같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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