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대도시의 배후 도시로서 전국 제1의 곡창지대와 서해안시대의 개막으로 발전 잠재력이 있는 김제에서 근무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고품질의 우정서비스와 지역정보화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지난 1일 김제 우체국장으로 부임한 오세창(52, 사진)국장은 부임일성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우체국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오 국장은 “전 직원이 경영마인드를 새롭게 정립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형성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쟁력을 가진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면서 “김제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배송사업을 적극 전개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안출신으로 정보통신공무원 교육원 교수, 남원우체국장, 진안우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지오순(49)씨와의 사이에 1남1녀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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