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친절공무원 선정제도를 직속기관 및 지역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12일 “그동안 본청 직원으로만 한정했던 ‘이 달의 친절공무원’ 선정을 직속기관과 지역교육청은 물론 각급 학교 교직원까지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8월부터 직속기관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지역(지역교육청 중심)을 매월 1개 지역씩 순차적으로 선정해 각 지역에서 추천된 친절 교직원 후보자를 해당 지역 교직원의 내부평가와 도교육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한 외부평가를 병행해 친절 교직원으로 선정한다.
친절 공무원 선정 확대에 상관없이 도교육청 본청은 종전대로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8월부터는 본청 2명과 직속기관 또는 지역교육청 친절 공무원 2명 등 매월 4명씩의 친절 공무원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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