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외협력과 한모성팀장(45)이 남다른 사회봉사 활동으로 국제 와이즈맨 한국 전북지구 모범회원 표창을 받았다.
전북지구 서지방 군산클럽 회원으로 활동해온 한팀장은 열정적인 사회 봉사활동으로 지난 6월 군산 클럽 모범회원상 수상에 이어 지난 15일 전북지역 총재(강대양)로부터 모범회원상을 수상했다.
한팀장은 원만한 대인 관계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대학내에서도 공무원직장협의회 부회장 및 직원 친목회 부회장 등을 맡아 왔다.
지난해에는 신관 교차로를 군산대 교차로로 명칭을 변경해 대학을 홍보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수행 한 바 있다. 한편 국제 와이즈맨 클럽은 한국에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 클럽 중의 하나며, 현재 전북에는 26개 클럽이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