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라이온스클럽(회장 조남산)이 지난 18일 로마 웨딩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김천길 총재를 비롯 스폰서클럽인 전주 신세대라이온스클럽 범경철 회장 및 임원, 김종대 김제·부안지역 부총재, 주영민 준비위원장, 지평선라이온스클럽 신입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김천길 총재는 축사를 통해 “김제 지평선라이온스클럽은 선구자적이고 인도주의적인 선배님들의 봉사정신에 함께 동참하고자 지역여건에 맞는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클럽으로 성장시켜 주시고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조남산(44, 제일목재 대표) 회장은 “일신우일신 하는 봉사단체로, 355-E지구에서 최고의 라이온스클럽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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