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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 클릭세상] KTX 익산역사 이전논란 후끈

열린우리당 채수찬 의원의 제기로 촉발된 호남고속철도 익산역사 이전 논란이 가을 초입 주초 월요일의 사이버 달구벌을 흠씬 달구며 이번 주를 마무리하고 있다. 'KTX 익산역 정치권 갈등 심화' 기사로 촉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우리당 한병도의원이 주장한 'KTX 역사 정치권 개입 부작용' 기사 등에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찬반의 여론을 주도했다.

 

○…"전주 김제에 살아서 고속철타기 어렵다면 익산으로 전부 이사오는 것이 순리 아니겠나? 불편한 전주 김제에 뭣땜시 사나? 전주사기꾼의 도시엔 희망이 없다..." (작성자 : 익산으로 이사와님)

 

○…"전주가 전북의 발전을 가로막고 물고 늘어진다는 건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 사실. 전북의 발전을 20년 늦추는 사건인 혁신도시 가지고 전주가 사기쳤다고 서울 부산에서도 소문이 자자. 제발 전북발전 가로막는 자살골 넣지마라..." (작성자 : 전주사기꾼님)

 

○…"대전에서는 서부권 주민의 편의를 위해 호남고속철도가 신설되더라고 현재처럼 서대전을 지나 호남으로 가는 무늬만 고속철을 몇대 운행하도록 요구한답니다. 접근이 용이한 익산역을 기대합니다..." (작성자 : 잠시 대전삶님)

 

○…"익산시 중심의 ktx 정차역은 답답한일이다. 익산시 발전을 위하여 전주 완주 김제 혁신도시 군산시민들과 전북발전을 생각해서 반대만 하지말고 익산시 관내인 만경강 부근이 좋지... 익산시 국회의원들 다음 선거를 생각 말고 익산시 발전을 생각해라..." (작성자 : 김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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