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출신 홍성춘무주 부군수 사업추진 호평
전문 기술직 출신으로 무주군 부군수에 부임, 화제를 모았던 홍성춘 부군수(54·토목직)가 전문성을 십분 발휘, 체계적이고 완벽한 사업추진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청 재직 시 새만금 개발과 용담댐 건설 등 대규모 사업들을 주로 추진해왔던 홍 부군수는 부임 후 한 달여 동안, 발로 뛰며 주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기틀을 잡아 가고 있다.
이는 “주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사업들이 낭비와 부정으로 얼룩지게 해서는 안된다”며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 정확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홍 부군수의 의지에서 출발한 것이다.
홍 부군수는 “기술직 부군수로서 장점을 살려 무주 기업도시 건설, 태권도 공원 조성 등 굵직한 현안문제를 차분히 풀어 나가고 있다”면서 “단기적 성과보다는 후세에 물려줄 긴 안목으로 각종 사업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군수는 현재 해당 실과와 함께 무주군에서 추진 중이거나 미진한 사업들에 대해 입안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점검하고 사안들을 면밀히 분석 중이며, 무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전체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 사업추진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홍낙표 군수와 홍성춘 부군수 체제로 출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민선 4기 무주군이 행정과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하며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의 웃음을 창출을 앞당겨 나가고 있다.
김제가 고향인 홍성춘 부군수는 전주공고와 전주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71년도에 전라북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지원추진단 기반구축과장과 도로관리사업소장, 국토연구원, 도의회 문화관광전문위원, 군산시 건설교통국장과 용담댐 건설지원사업소장 등 요직을 거쳐 무주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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