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노동부 차관 일행이 10일 전주대를 방문했다.
전주대는 이날 캄보디아 노동부 차관이자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 이사장인 PICH SOPHOAN씨를 비롯 노동부 차관보와 국립기술대학 총장·공수부대 소장 등 5명이 대학을 방문, 교육현장을 견학하고 대학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방문단은 13일까지 체류하면서 노동부 등 정부 부처와 전북도에 들러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주대는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을 공동 운영, 국내 최초의 교육수출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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