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영순)는 25일 임정엽 완주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민선4기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10개 여성단체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수지침, 발맛사지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불우세대를 위해 올 겨울철 김장김치를 담아 500세대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참신한 신규회원을 발굴, 지역사회 변화의 주역으로 육성하는데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단체는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주부교실, 대한주부클럽, 새마을부녀회, 대한어머니회, 한중여성교류협회, 여성자원활동센터, 한국부인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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