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랑병원(원장 곽부상)이 서울대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사랑병원은 최근 서울대병원과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전해질 질환 등 희귀.난치병환자 치료를 위한 상호협력과 의학지식 및 학문 교류, 진료 협력체계 구축, 신속한 입원연계 원스톱서비스 등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곽 병원장은 "협약체결로 의료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방주민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게 됐고 건강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성과도 공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4년 개원한 정읍사랑병원은 내과와 외과, 정형외과, 소아과, 신경정신과, 방사선과, 마취 통증의학과와 병상 160개를 갖췄으며 내년 초 치매.중풍.암 말기환자 등을 위한 노인전문요양병원도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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