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세관장 이국행씨 부임

군산세관장에 12일 이국행 전 속초세관장(54)이 부임했다.

 

신임 이 세관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서해중부권의 관문이자 대중국 교역의 물류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군산세관에서 근무하게돼 영광”이라며 “관세행정의 품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함평출신인 신임 이 세관장은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뒤 제주세관장·여수세관장·속초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세관장은 조직내 친화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