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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통·리장단 잇단 모임 지역발전 주도

'행복한 고장' 다짐행사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행정도 마을 리더의 협조를 구하고, 마을 리더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15일 진안군 이장들이 진안 발전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군산시는 이통장들에게 시정을 보고했다.

 

진안군이장협의회(회장 안진호)는 이날 문예체육회관에서 11개읍 면 이장 270여명이 참석해 ‘행복한 진안건설’을 위한 다짐행사를 열었다.

 

군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는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 온 마을의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이장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지역 건설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및 우수이장들이 송영선 군수로부터 표창과 공로패를 받았으며, 화합의 한마당 무대가 펼쳐졌다.

 

참석 이장들은 그동안 이장으로서 가진 마인드를 변화의 흐름에 맞는 혁신 주체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지역발전에 적극 참여, ‘잘 사는 고장 행복한 진안‘을 건설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송 군수는 인사말에서 “행복한 진안건설을 위해 범군민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면서 진안사랑운동에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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