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익산시는 오는 23일 부터 사업비 2억2500만원을 투입하여 저소득계층 9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벽체의 지붕과 천정 등의 구조보강, 수장 공사, 난방공사, 전기설비, 가스설비, 위생설비 개선등을 통해 저소득계층의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건축허가(신고)절차가 필요한 증축, 개축, 대수선 공사는 제외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올 12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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