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3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민생치안 확립ㆍ인권존중 최우선" 박관배 무주경찰서장

4일 제62대 무주경찰서장에 취임한 박관배 서장(57)은 최고의 고품질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의 취임식에는 변윤섭 행발위원장을 비롯한 서일남 경우회장, 서성기 청소년선도위원장과 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신임서장을 반겼다.

 

취임식에서 박 서장은 "민생치안확립과 억울한 인권침해 사례가 없도록 인권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힘든 일은 서로 도와 자체사고 예방과 직원간 화합단결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자"고 당부했다.

 

박 서장은 특히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서장은 1978년 경찰에 입문, 전북경찰청 생안과장·보안과장과 남원 김제 정읍 임실 장수서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수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