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사료BU 김성호 서부사업부장(51)이 최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부장은 축산 질병연구 및 양돈 시험운영 등 연구분야에서 30여년 동안 탁월한 역량을 발휘, 업계에서 이미 그 명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 부장은 “이번 수상은 서부사업부 전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업계가 외부환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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