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무사완공, 국태민안과 자연환경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수륙재 법회가 새만금방조제 현지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정읍시 고부면 두승산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유선사(주지스님 성수)는 지난달 10일부터 21일간 새만금방조제에서 용왕기도를 드린데 이어 말일인 31일에는 수륙재법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법회후 숭어 1200마리를 방생했다.
성수 주지스님은 “용왕기도와 수륙대재를 계기로 새만금개발이 착실히 이루어져 전북도가 융성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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