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고창군, 절주 캠페인

고창군은 31일 휴가철을 맞아 8월을 절주 집중홍보기간으로 선포,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에서 절주 및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주민 및 청소년 행락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절주를 비롯해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고 배너 전시와 가두행진 등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폐해의 심각성과 휴가기간 동안에 과도한 음주절제, 음주로 인한 사고, 익사방지 등에 중점을 둔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적 불안요인과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 의료비 지출 및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며“행락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