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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건설㈜(대표이사 이상재)은 13일 1사(社) 1촌(村) 자매결연 마을인 김제시 금구면 영천마을을 찾아 주민 초청 위안잔치를 여는 등 결연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한건설 직원 50명은 영천마을 주민 30명과 1 : 1 위로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노인들과 말벗이 돼주었다.

이상재 사장은 “향토기업으로서 인재육성과 주민복리에 미력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면서 “특히, 농산물 시장 개방 압력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과 농촌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