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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드라마시티' - '재미있는' 신파 드라마 한편

KBS 2TV, 8월 25일(토), 밤 11시 15분.

대학로에서는 이미 ‘완소남’으로 통하던 뮤지컬배우 김무열이 처음으로 TV연기에 도전한다. 8월 25일 방영하는 KBS 드라마시티 <신파를 위하여 (연출 : 이소연, 극본 박형진)> 에서 ‘현욱’역을 맡은 그는 6년 전 첫사랑의 출현에 흔들리는 남자를 연기한다.

 

고등학교 국어교사인 현욱에게 어느 날 정체모를 휴대폰이 배달된다. 몇 달뒤 장염으로 고생하던 현욱은 소개팅으로 만난 정아가 일하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러 가고, 그곳에서 첫사랑인 다희를 만난다. 예전의 청순했던 대학시절의 모습은 간데없고, 삶에 지친 호스티스로 변한 다희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6년만에 보는 첫사랑의 모습에 현욱의 마음은 흔들리지만 만날때마다 서로의 상처를 되새기는 것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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