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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복분자 진흥사업단 문 열어

3년간 36억 지원 받아

고창복분자진흥사업단(단장 이헌상·전북대 경영학부 교수)이 3일 복분자시험장에서 이강수 군수와 장세영 군의회의장, 서거석 전북대총장, 이헌상 단장, 가공업체 및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사업단은 ‘비전2010 고창 복분자 클러스터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전담, 복분자 생산 및 가공, 상품산업 육성에 앞장서며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해마다 국비 10억원과 자치단체 부담금 2억원 등 모두 3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 참여기관은 산업자원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한국식품연구원, 코트라 전북무역관, (주)노리하우스, (주)리뉴, 농업중앙회 고창군지부 등 9개기관이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복분자주 , 음료사업등을 전략 산업화하고 추진 중인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산업이 어어루지는 특화사업을 발전시켜 세계적인 복분자의 고장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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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묵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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