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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차로 교통안전시설 투자 늘려야

교통사고가 교차로에서 제일 많이 난 것으로 밝혀졌다.교통사고 다발지역은 교차로나 교차로 인근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교차로에서 사고가 많이 난 것은 교차로를 무리하게 진입하거나 안전거리를 충분하게 확보하지 않아 추돌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경찰청이 교통사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에서 드러났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안전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운전자들이 준법 운행을 하지 않고 자신의 기분대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특히 교통안전시설이 부족한 것도 교통사고 발생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더욱이 기형적인 도로구조나 교통량에 비해 신호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도 사고 발생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가 크다.결국 교통사고는 보험가입자에게 비용을 전가시키기 때문에 안전운행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교통사고가 많이 나면 보험금이 그만큼 상향 조정될 수 밖에 없어 교통사고줄이기 운동은 운전자 자신은 물론 경찰이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예방해 나갈 수 있다.하지만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이 아직도 멀었다.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의식이 더 큰 화를 자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일부 운전자이긴 하지만 신호등을 무시하거나 무인단속카메라만 피해 과속을 일삼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교통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운전자들의 안전운행 의식이 제일 중요하다.차량성능이 날로 향상돼 자연히 과속차량이 늘었다.하지만 도로 여건이 차량 성능에 비해 못 따라가고 있어 운전자들은 주의 운전을 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신호체계 개선 등 시설투자를 늘려야 한다.도로 선형이 기형적인 구간은 직선화를 해야 하고 기형적인 교차로 구간은 구조개선 사업을 벌여야 한다.더욱이 교차로에서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신호위반과 과속을 동시에 단속할 수 있는 무인단속카메라를 확대 설치할 필요가 있다.아무튼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은 바른 교통문화정착에서 비롯된다.경찰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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