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대안 제시
시설하우스 보온력을 향상 위한 새로운 대안이 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설하우스의 보온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하우스의 설치 방향이 단동에서는 동서로, 연동에서는 남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단동의 경우 동서로 길이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가온을 하는 겨울철과 초봄(초가을)에 남북으로 유지하는 것보다 5~13%정도 햇빛 투과율이 높다.
그러나 연동에서는 남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침과 저녁에 투광량이 많아져서 온도상승이 빠르고 작물의 광합성 이용률도 높기 때문에 유리하다.
또한 피복자재는 투명도의 차이로 햇빛 투과율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많이 이용하는 연질필름으로는 PVC, PE 순서로 햇빛 투과율이 높은것으로 분석됐다.
비닐하우스 내의 기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효과적인 환기를 거두기 위해서는 방적성이 우수한 피복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표면적 전체를 한꺼번에 피복하는 아치형 비닐하우스가 유리온실과 같은 양지붕형 시설보다 밀폐시 환기 횟수가 적기 때문에 보온이 잘 된다.
가온에 필요한 난방공간은 최소화가 좋은데 고추, 오이, 토마토, 멜론과 같은 과채류의 경우 비교적 낮은 높이의 커튼을 설치하면 난방비를 최소한 30~4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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