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일) 온누리봉사단원들은 5일 전주시 만성동 소재 맞춤형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 대상 가구에서 자재·폐기물 운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토공 전북본부는 지역사회 사랑나누기의 일환으로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와 함께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전주지역 저소득증 3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활을 꿈꾸는 자활집수리사업자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맞춤형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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