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JC는 20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제28차 창립기념식과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신임 설국환 회장(36)이 현 김현성 회장과 지구회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신임 설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일어서는 JC’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1년간 동전주JC를 운영하게 된다.
설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와 회원들의 자기발전과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들과 한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신임 설 회장은 신흥고와 홍익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3년 동전주JC에 입회, 올해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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