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 새마을부녀회 수익금 기탁

진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주)는 지난 달 개최된 ‘진안군민의 날’행사장에서 커피, 율무차, 녹차 등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최근 진안읍에 기탁한 것.

 

정옥주 부녀회장은 “군민과 공직자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고생하며 번 돈이긴 하지만 뜻 있는 곳에 쓰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희 진안읍장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면서 “기탁한 성금으로 숨어있는 불우이웃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안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일선 면 64개 마을의 불우이웃들에게 10kg의 쌀을 지원하고, 김장철에는 손수 김장한 김치를 배달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