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축구팀이 대거 참가해 자웅을 겨룬 ‘2007 학원축구 전라북도 주말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올 주말리그는 초등부 9개팀, 고등부 4개팀이 출전해 각각 72경기와 24경기를 치렀다.
또 6개팀이 나선 중등부는 20경기를 치르며 열전을 거듭했다.
학생 클럽축구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회는 기존 토너먼트 방식과 달리 연간 주말리그제 방식을 도입한게 큰 특징이다.
김문철 전북축구협회장은 “올 주말리그전을 통해 도내 축구 저변확대가 넓어진 것은 물론, 학원축구의 정상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클럽대항 리그전을 추진하는 등 클럽 활성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주말리그에서는 초등부에서 봉동초가 10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는 이리동중, 고등부는 이리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초등부 우승팀인 봉동초는 동원컵 왕중왕전 전북대표팀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왕중왕전 8깅 이상의 성적 지도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1위와 2위를 차지한 초등학교팀은 활성화 지원금 5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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