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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서울 공연에 소방공무원 200명 초대

YB(윤도현밴드)가 서울 앙코르 공연에 소방공무원 200명을 초대한다.

 

29일 오후 8시와 3월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YB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 IN 서울 앙코르-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를 개최하는 YB는 29일 공연에 소방공무원과 가족 등 200명을 초대한다.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최근 숭례문 화재 현장에서 진압에 앞장서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을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기 위해 YB가 제안했다"며 "윤도현은 소방공무원들의 공연 티켓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공연기획사에 문의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향후 기회가 된다면 사회의 공익적인 영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한 공연을 열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YB의 10년을 회고하는 자리로 김장훈, 김C, 김제동, 노홍철, 지현우, 바비킴,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꾸민다.

 

지난해부터 전국 투어를 펼친 YB의 엔딩 무대는 3월15~16일 경남 진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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