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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온누리신협·전주 인후신협 경영대상

남원 온누리신협(이사장 이석계)과 전주 인후신협(이사장 노혁)이 25일 오전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지부장 주진우) 2007년 사업평가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사업평가회에는 권오만 신협중앙회 회장과 이종두 신협 전북협의회장 등 신협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2007년 사업 평가결과 경영 최우수상은 김제신협이, 경영 우수상은 새전주신협·상진신협·전주동부신협이 받았다.

 

온누리신협과 인후신협은 신협의 종합업적평가에서 평가항목 전 부문에 만점을 받았다. 특히 2년 연속 경영대상을 받은 온누리신협은 인근 조합의 흡수합병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목표관리를 통해 자산이 806억원으로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 인후신협은 체계적인 조합원 관리를 통해 자산 271억원에 당기순익 1억원을 달성해 경영대상을 받았다.

 

공제사업 부문에서는 고창신협 김종덕과장, 대건신협 하정주부장, 김제신협 김지훈대리와 구본근주임이, 온라인 및 제휴카드사업에서는 군산오룡신협 이기도과장과 한국노스케스코그신협 김구상무가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또 새전주신협 김을수이사장, 상진신협 이헌호이사장, 삼천신협 윤형식상무, 중앙신협 신종철과장, 성가신협 최진호대리가 모범임직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업평가회에 참석한 권오만 중앙회장은 “지난해 전북지역 신협의 영업실적이 전국 하위였다”며 “올해는 적극적인 영업전략으로 성장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전북신협 총 자산은 2조240억원이며, 전년 마이너스 실적을 보였던 당기순익은 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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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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