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마련된 전주시 온고을시민대학이 시민의 교양대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6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강식을 가진 온고을시민대학은 최근 실시한 강좌신청 접수결과, 일부 전문강좌가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총 19과목 33개 반에 850명이 수강신청한 올해는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의 장기과정과 4개월간의 단기과정으로 나누어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는 웃음행복연구소 권오춘 소장의 ‘스트레스 해소 및 패러다임 전환’이란 주제의 초청강연과 천년전주 3대 시민운동의 ‘전주를 켜라’ 홍보영상 시청, 18명의 지도교수 위촉과 개강에 따른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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