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정보화마을 정보센터(위원장 조은희)가 14일 이강수 군수와 장세영 군의회의장, 임동규 도의원, 김종표 도정보화마을협의회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지난해 행자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뒤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구축한 이 정보화마을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마을정보센터 구축, 가구별 컴퓨터 보급, 홈페이지 구축 등 전반적인 기반과 자료를 구축해 이날 문을 열었다.
이강수 군수는 "정보센터와 홈페이지는 물론 민박시설까지 갖춰
대외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게 되었다"면서"고인돌 선사유적과 박물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상품을 개발 운영하여 체험객을 불러 모으고 농촌발전 모델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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