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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SS501, 연애 카운셀러로 변신

MNET '추적 엑스보이프렌드'

25일 오전 상암 DMS에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추적! 엑스보이프렌드(X-boyfriend)' 녹화현장에서 그룹 씨야의 남규리(왼쪽부터), 그룹 SS501의 김형준, 허영생이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desk@jjan.kr)

씨야 남규리와 SS501이 연애 카운셀러로 변신했다.

 

25일 케이블 채널 MNET '추적 엑스보이프랜드' 녹화장에서 남규리와 SS501은 일반인 출연자의 연애 고민을 듣고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상담자로 나섰다.

 

'추적 엑스보이프렌드'는 헤어진 옛 애인과의 재회를 원하는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그들의 옛 애인의 현재상황을 추적해 재회 여부를 타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녹화에서 남규리와 SS501은 헤어진 옛 남자친구를 다시 찾고 싶어하는 여성 의뢰인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재회를 지켜봤다.

 

또, 남규리와 SS501은 자신들의 연애 경험담을 얘기하며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찾는 것이 옳은지, 옛 애인을 생각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남규리와 SS501이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4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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