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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페' 함께하는 별들의 파티

'칸의 여인' 전도연· '국민배우' 안성기 등 스타들 총집합

'칸의 여인' 전도연이 전주에 온다.

 

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08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월드스타 전도연을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 '완소남' 박해일 김태우 등 이 시대 주목받고 있는 영화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배우 출신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함께한다.

 

안성기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은 최정원, '국제경쟁' 섹션을 심사하는 엄지원, 홍보대사 김성은 김재욱은 일찌감치 전주행을 약속한 배우. 폐막식 사회자 류수영 오승현도 개막식에서 미리 만날 수 있다.

 

'전주영화제 마니아'로 불리는 문성근 정찬, '개성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오광록 박노식 김응수 김병춘을 비롯해 진구 김혜나 채민서 이동규 이지현 이영훈 류현경 등도 참석한다. 중견배우 이영하는 지난해 이어 아들 이상원과 함께 다시 전주영화제를 찾는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미녀들'도 반갑다.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 중인 우즈베키스탄 에브둘레바 자밀라와 캐나다 출신 루베이다 던포드, 일본 출신 아키바 리에, 베트남 출신 원 시 투 흐엉 등이 방문한다.

 

감독들과 원로배우들도 전주영화제 시작을 축하한다. 임권택 정일성 이명세 최동훈 봉준호 이장호 양윤호 정식 정범식 이두용 김영남 감독과 원로배우 윤양하 이대근 남궁원 윤일봉 등이 초대됐다.

 

그밖에도 이경순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이현승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춘연 영화인회의 대표, 김수용 한국예술원 원장, 장석용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박기용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유동훈 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 안상우 영화촬영감독협회 회장, 이주생 영화조명감독협회 회장 등 영화협회 및 단체 대표들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한상준 부천국제영화제 위원장, 신우철 대종상영화제 위원장 등 각 영화제 위원장들도 참석한다.

 

이날 개막작 <입맞춤> 의 만다 쿠니토시 감독과 주연배우 나카무라 코오루, 에이코 코이케도 전주 관객들과 함께 개막작을 감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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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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