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스포트라이트' 뉴스 생방송중 울음 터뜨리는 앵커

MBC, 5월 14일(수), 오후 9시 55분.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 생방송 도중 앵커 미희(정혜영)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고, 경찰서 앞에서 리포팅하던 우진(손예진)은 시간을 더 끌라는 주문에 당황한다. 희대의 탈옥수 장진규(정진)가 또 탈옥에 성공했다. 이 특종을 놓칠 수 없는 우진은 탈옥수 장진규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몰카를 달고 다방 여종업원으로 변장해 그가 숨어있는 모텔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 모텔은 경찰에서 이미 포위작전을 진행하고 있었고, 우진은 탈옥수와 위험한 인터뷰를 감행한다.

 

그러나 부적절한 타이밍으로 결국 장진규를 놓치게 되고 우진의 테이프는 경찰에게 현장 증거품으로 압수당하고 만다. 테이프를 찾기 위해 GBS 시경 캡이 직접 나서게 되고 기자단과 경찰 간의 협상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우여곡절 끝에 재입수한 우진의 테이프는 오디오가 들리지 않는 변수가 생긴다. 우진의 특종만을 믿고 방송을 준비한 GBS 스튜디오는 공황상태에 빠지고 결국 대체 프로그램으로 방송하게 된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1등은 다르네”⋯전북현대 사회공헌활동 눈길

장수장수지역 삼중 연합 ‘제2회 세별 축제’ 성황

장수장수군의회, 2025년 결산 제38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