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단장 정일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익산지역 보육시설을 대표해 참가하는 어린이축구단에 유니폼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유니폼을 전달한 뒤 어린이축구단 선수들과 함께 연습경기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익산지사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해 행사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그동안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체험학습행사를 비롯 농구와 축구경기의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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