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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상품 애용합시다] (주)풍산마루 '천연마루 솔솔'

포름알데히드·TVOC 거의 없어…중국·카자흐스탄 등에 대량수출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주)풍산마루가 생산하고 있는 '천연마루 솔솔'은 회사 설립이래 소비자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온돌마루이다.

 

'천연마루 솔솔'의 장점은 '자연'이다.

 

제품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100% 천연나무를 가공집성해 만든 제품으로 표면이 반복적이고 인위적인 무늬인 PVC장판, 데코시트 등의 인쇄물 가공 바닥재와 달리 자연 그대로의 무늬를 살린 제품이다.

 

엄선된 건식무늬목과 1급 내수합판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표면을 특수 U.V도료로 7회 도장처리해 원목 그대로의 질감을 살렸다.

 

또한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인정한 환경마크와 한국표준협회의 KS인증, UKAS의 ISO 9001 인증도 취득했으며 포름알데히드, TVOC(휘발성 유기화합물)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마루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모든 건축자재가 그렇듯 온돌마루도 생산공장에서 잘 만들어야 하고 시공자가 시공을 잘해야 하며 소비자가 잘 사용해야 좋은 품질을 유지할수 있다.

 

그런 점에서 '천연마루 솔솔'은 시공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함을 인정한 마루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에 대량 수출되고 있으며 캐나다와 남미지역으로의 수출도 진행 중에 있에 한국의 전통생활문화인 '온돌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천연마루 솔솔'을 생산하고 있는 풍산마루는 지난 99년 이래 오직 온돌마루만을 생산, 유통해온 전북의 향통기업이다.

 

'나무는 살아서 100년, 죽어서 100년'

 

나무는 살아있을 때 우리에게 그늘과 휴식, 신선한 공기를 주고 죽어서는 여러가지 생활용품과 건축자재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나무를 소중히 다루고 지켜나가고자 하는 기업이 풍산마루이다.

 

고급 원목만을 집성가공해 천연소재로 자연의 숨결을 마루재에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풍산마루는 연구개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매년 '앤투', '풍산스톤보드' 등 신제품을 런칭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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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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