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최첨단 IT기술인 Flex 기반의 인터넷뱅킹을 구축, 고객 중심의 최첨단 서비스를 바탕으로 21일 '제 8회 대한민국 e금융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은행, 증권, 카드, 보험사 등 21개 금융사가 참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농협은 'e-Bank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서비스 독창성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농협의 'e-Banking Innovation'은 금융기관이 일방적으로 제공해오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DIY 방식의 Web2.0기술을 적용해 고객 스스로 '나만의 뱅킹' 을 실현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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